한국경제신문 부설 한경부동산연구소와 메디컬 종합컨설팅기업인 ‘(주)하늘숲메디컬그룹’(이하 하늘숲)이 ‘헬스케어·메디컬 부동산 펀드’ 등 신개념 부동산 상품을 기획·홍보하는 컨설팅 협약을 체결했다.

하늘숲은 개원을 희망하는 의사를 대상으로 부지 선정, 홍보·마케팅, 병원확장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디컬 부동산 컨설팅기업’이다.

이달에 선보인 국내 최초 ‘메디컬 리얼티 펀드’는 ‘의료용 부동산과 상가 투자’를 목적으로 기획된 ‘모바일 P2P 크라우드 펀드’다. 메디컬 리얼티 펀드로 조성하는 ‘헬스케어·메디컬 부동산’은 안정적 입점 입지를 희망하는 병원·의원과 약국, 헬스케어 클리닉 등의 업종 종사자에게만 특별 제공된다.

박영신 부동산전문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