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익형 부동산에 MICE 산업 등 각종 개발호재와 맞물려 분양 돼 투자처로 각광받는 바람이 불고 있다.

이종 산업간 시너지 및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융,복합산업 ‘MICE’는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투자자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이는 일반 관광에 비해 1.5배의 경제효과를 보장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킬 뿐 아니라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의 핵심 역할로 꼽힌다.

실제로 2016년 6월 서울에서 세계 80여개국 6,000여명에 달하는 국제치과연구학회가 개최 되어 약 300억원의 파급효과를 창출했다. 또한 부산도 1,700여명의 화장품유한공사 관광단 등이 참여한 국제 회의를 개최해 40억원의 경제효과를 냈다.

MICE산업은 인근 분양형 호텔을 비롯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각국의 비즈니스맨들은 물론 관련 수요자까지 몰려 낮은 공실률과 안정적인 수익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부산은 ‘2017년도 민간주관 전시회,국제회의 지원계획’을 발표, MICE 산업 중심지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부산은 해마다 부산국제영화제와 부산국제광고제 등 문화 및 스포츠 행사도 개최해 우수한 관광수요를 자랑하고 있는 지역이다”며 “MICE산업을 통해 부산의 브랜드 가치는 점점 높아질 전망이기에, 수익형 부동산도 같이 급증하는 추세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입지와 특화설계를 자랑하는 수익형 부동산인 ‘뷰티크테라스 해운대 호텔’이 부산에 분양 중이라 눈길을 끈다.

국제자산신탁 시행,신해공영 시공의 ‘뷰티크테라스 해운대 호텔’은 부산 MICE산업의 메카라고 불리는 부산시 해운대구에 위치할 예정이다. 또한 동부산 관광단지 개발 사업과 해운대 관광 리조트(LCT) 사업, 철도폐선부지 그린레일 웨이까지 조성된다면 상품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직영관리의 운영으로 오픈 후 7년간 연7%, 총 수익금 49%의 수익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입지와 잠재가치로 인해 매매가 손쉬우며, 7년 경과 이후에도 높은 운영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 신뢰도가 높다. 뿐만 아니라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 최저 50%의 조건으로 부담을 줄였으며, 주택 청약 통장의 유무와 1가구 2주택 등에 관계 없이 분양 가능해 소액 투자의 관심도도 높였다.
호텔은 최근 부동산 핫이슈인 ‘테라스’의 높은 객실 도입률도 자랑한다. 전체 181개의 객실 중 77%에 달하는 비율로 테라스를 도입했으며, 여느 특급 호텔 못지않은 시설과 서비스도 제공 할 예정이다. 호텔 지하 2층에는 해운대 호텔 최초로 소극장을, 1호점인 ‘뷰티크팰리스 해운대 호텔’의 해운대 최초 옥상 수영장과 기타 부대시설도 공유 가능하다. 호텔은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인근에 아쿠아리움, 동백섬, 송림공원도 인접해 해운대 명소들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뷰티크테라스 해운대 호텔’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645-8,9에 지하 5층~지상 24층 규모, 총 181실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현재 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570번길 45(우동)에 개관 중이다.
산업 수혜 받는 MICE, 수익형 부동산에도 인기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