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리 ULI 중국 회장.

켄 리 ULI 중국 회장.

5개국 20여명, 5일부터 4일간, 활발한 교류 활동 펼쳐
ULI 코리아­­­­ㆍ신한은행 아태 부동산 투자 세미나 개최
LH스마트시티 홍보관·상암DMC 등 5곳 현장방문도
최민성 ULI 한국 회장.

최민성 ULI 한국 회장.

미국에 본부를 둔 세계 최대 도시부동산연구단체인 ULI(Urban Land Institute)의 아태지역 대표단이 5일부터 4일간 한국을 방문, 국내 전문가·업계와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친다.
ULI 코리아(회장 최민성, 델코리얼티그룹 대표)와 신한은행은 방문 첫날인 5일 ‘2017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동산 투자 전망’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타워 9층에서 오후 3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5개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세부 주제는 △2017년 아시아 태평양지역 부동산 이머징 트렌드(최민성 ULI Korea 회장) △2016년 중국 부동산시장 움직임(2016 China Mainland Real Estate Markets Survey·Ken. Rhee 중국 ULI 대표) △동남아시아 부동산 투자전략 방향(신한은행 김영원 차장) △이마트 베트남 할인점 진출 성공사례(박상훈 이마트 수석부장) △필리핀 부동산시장(Philippines : The Emerging Dragon·Hannah Yulo 필리핀 DoubleDragon Properties의 수석 투자임원) 등이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아시아 22개 도시 부동산 트렌드 변화와 국제 공동투자에 대한 토론도 이어진다.
이번에 방한한 회원은 싱가포르, 홍콩, 호주,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 활동하는 20여명의 전문가들이다. 이들은 방한기간동운 한국 ULI 회원, 부동산개발회사, 투자자, 금융기관과 등과 교류를 하게 된다. 아울러 상암동 디엠씨, 판교 테크노벨리, 동대문, 청계천, 및 LH 스마트시티 홍보관 등의 현장 방문도 진행할 예정이다.
ULI(Urban Land Institute)는 도시부동산 개발 트렌드를 연구하는 국제적인 전문가 모임으로 80년 전에 설립됐다. 100여개 국가에서 3만여명 회원이 가입돼 있다. 대부분 회원이 도시정책 관련 공무원, 디벨로퍼, 투자자, 교수 등으로 구성됐다. 한국은 1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박영신 건설부동산 전문기자 yspar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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