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경남 고성군 하이면에 들어서는 총사업비 5조2000억원 규모의 고성하이화력발전소를 짓는다. 국내 최대 규모의 민자발전소(IPP) 건설 프로젝트다. SK건설은 3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고성그린파워와 1040메가와트(㎿)급 발전소 2기로 지어지는 고성하이화력발전소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 SK건설은 서희건설과 함께 EPC(설계·구매·시공) 방식으로 공사를 수행한다. 지분은 SK건설이 90%(3조3000억원), 서희건설이 10%(3700억원)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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