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들어서는 123층짜리 롯데월드타워(42~71층) 내 고급 주거시설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대한 투자설명회가 오는 13일 열린다. 공식 분양 대행사인 지우알엔씨는 이날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하루 3회(회당 200명) 총 600명을 대상으로 롯데월드타워의 개발 비전, 상품 소개, 투자가치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1부는 오전 10시30분, 2~3부는 오후 2시30분과 6시30분에 시작된다.

김대명 지우알엔씨 대표는 “꾸준히 명단을 관리해 온 부유층(슈퍼리치)과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문의가 많은 편”이라며 “1 대 1 개별 상담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미리 전화로 예약해야만 참석이 가능하다. 1670-2230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