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교육전문부서인 한경아카데미와 국내 1위 부동산 실무전문교육기관인 LBA경제연구소는 11월 27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3층 강의실에서 ‘LBA AMP 부동산법률중개사 36기 과정’을 개설한다. 1년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부동산 입지분석과 가격분석, 통합권리분석, 공법분석, 전문계약서, 상가중개실무, 부동산세무실무, 경매실무, 금융경제교육(AMP) 등으로 이루어진 부동산⋅경제 종합교육과정이다. 1998년부터 35기에 걸쳐 1만200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며 공인중개사,투자자 등 부동산 전문가의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해왔다. 수업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47주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비는 교재를 포함해 250만원이다. 신청 및 문의는 전화(070-8228-8000)나 LBA홈페이지(www.lba21.com) 를 통해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