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 사무실 적합한 광화문빌딩 분양상가
광화문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빌딩의 6층 일부 614㎡(분양면적)를 20억원에 매각한다. 현 소유기업이 사무실로 직접 사용하면서 일부 임대를 주고 있는데, 사세 확장에 따라 이전을 계획하면서 매물로 내놨다.

토지지분은 86㎡. 도심 한복판에 자리해 기업체 사무실 임차수요가 풍부한 곳으로 실사용 면적이 넓어 직접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주변 시세보다 임대료가 저렴한 편이어서 임대도 수월하다. 임대 시 보증금 2억원에 월세 900만원, 연 수익률 6% 이상 예상된다. 자주식 주차 가능.

매각 및 임대차를 맡은 원빌딩부동산중개 담당 팀장은 "도심지 사무실 공간이 필요한 기업체가 임차만 고려할게 아니라 대출을 끼더라도 매수하는 것이 유리한 경우가 있는데 이 물건이 딱 그런 물건”이라고 소개하며 "현재 수준으로도 임대료보다 대출 이자를 부담하는 게 더 유리한데 광화문을 중심으로 하는 도심지 임차수요는 줄지 않고 임대료 수준도 계속 상승하고 있어서 향후엔 격차가 더 벌어질 것이다. 게다가 인근 포시즌스서울호텔 개관에 따른 상승 효과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매수 및 임대차 문의 : (02)512-7174 강남 원빌딩부동산중개 김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