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학교부동산교육협의회(회장 장계영)는 2016년 '제27회 공인중개사 가채점을 통하여 합격한 예비 공인중개사'들을 무료 초청하여 '중개업 성공창업․취업세미나'를 연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무려 4.1만명이 늘어나 191,508명이 접수하였다.

1차로 서울에서 11월8일(화) 오후 1시부터 강남 포스코 P&S타워에서 올해 공인중개사(예비)합격자와 기존 개업공인중개사 및 소속공인중개사들을 대상으로 하며, 세미나 내용은 갈수록 심화되는 업무수주 경쟁과 업역축소 등으로 인하여 창업 및 운영실패가 늘어나는 중개업에서 성공할 수 있는 핵심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첫째, 2017년 부동산 시장전망과 중개업 성공창업 및 운영 전략이며, 둘째는 중개업 창업을 위한 필수적인 실무사항으로 안전하고 완벽한 중개 의뢰계약과 (전자)계약서 작성, 마지막으로는 폭등하는 권리금과 월세 부담에서 벗어나 점포주택(사무실+주거)마련을 위한‘빌딩오너’전략을 주제로 한다.

이번 세미나 개최 의미에 대하여 전국대학교부동산교육협의회 협력대학인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김재태교수는 '일자리 창출과 평생 직업으로서 새롭게 출발하려는 청·장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안착과 일자리 창출'이며, 또한 '거래질서 확립과 국민의 재산권보호'차원에서 대학교의 우수한 유,무형의 제반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한다.

부교협은 이와 같은 성공창업 세미나를 5년째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서울에 이어서 지방까지 확대하여 새롭게 중개업을 창업과 취업하려는 공인중개사들에게 중요한 창업 및 성공적인 운영정보를 제공한다고 한다.

지방일정은 서울 1차에 이어서 2차는 인천 인하대학교에서, 3차는 대구 영진전문대학, 4차는 원주 상지대학교, 5차는 전주 전주대학교, 6차는 대전 목원대학교에서 각각 실시한다고 한다. 구체적 일정과 상담전화는 다음과 같다.
제27회 공인중개사 (예비)합격자 초청 '중개업 성공창업․취업 세미나' 개최
각 지방에 소재하는 위 세미나 실시 대학교는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각 시.도지사로부터 '부동산 개업공인중개사 등의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실무교육(개설등록)과 연수교육(2년마다)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없이도 부동산 중개업 분야에 중개보조원으로 취업하려는 자에게 실시하는 '직무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중개업 개설등록을 위한 '실무교육'과 성공경영을 위한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인 '연수교육', 직업단절 여성과 전직, 전업을 하려는 비 공인중개사를 위한 '직무교육'은 중개사고 예방은 물론 성공창업과 취업 및 성공경영을 위한 역량 있는 대학교의 우수한 교수진, 이미 검증된 교육내용, 편리한 주차시설 및 대학의 다양한 진학 프로그램과 장학혜택 등이 있어 중개업 예비창업자나 현업이나 소속 중인 공인중개사들에게 이번 세미나를 꼭 권한다고 부교협 회장인 장계영 박사는 강조한다.

자세한“공인중개사 성공창업 및 성공경영 세미나”일정은 부교협 홈페이지(www.naurea.co.kr)나 전국대학교부동산교육협의회 대표전화 02-539-3356에서 상담 가능하며, 무료로 200명에게 사전 신청을 받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