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분양현장] 홍제역 이용 땐 종로·광화문 10분대
두산건설이 서울 홍은동에서 ‘북한산 두산위브’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홍은14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8개 동 497가구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118㎡ 228가구다.

통일로와 600m 정도 거리에 있어 서울역과 광화문, 시청 등 도심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 홍은·홍제램프를 통해 내부순환로를 이용하면 서울 서남부와 동부 권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을 이용하면 종로·광화문·시청 등 주도심지까지 10분대, 압구정·신사 등 강남권까지 20분대에 닿을 수 있다.

이 단지는 북한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백련산, 인왕산 등이 주변을 에워싸고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2008년 정비사업을 통해 새롭게 조성된 홍제천이 단지 인근에 있다. 홍은1동 주민센터, 포방터시장, 인왕시장, 유진상가가 가깝다. 교육 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홍은초, 홍제초, 인왕중까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2019년 6월 입주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은평구 대조동 2의 40(지하철 불광역 7번 출구 인근)에 있다. (02)353-9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