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2011년부터 운영 중인 부동산 포털 사이트 ‘경기도부동산포털(gris.gg.go.kr)’ 기능을 강화한다고 6일 발표했다. 앞으로 아파트 실거래 통합 조회, 부동산 거래량 통계 조회, 부동산 동향 조회, 측량업 등록업체 조회 등이 추가로 가능해진다. 아파트 실거래 통합 조회 코너에서는 한 화면에서 매매와 전·월세 물건 등을 볼 수 있다. 지도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지역별 부동산 개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