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운영하는 ‘경기도부동산포털(gris.gg.go.kr)이 아파트 실거래 통합조회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한층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도부동산포털은 공공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부동산포털사이트다.

도는 지난 3월부터 8월 말까지 6개월 간 기능고도화 사업을 마치고 오는 7일부터 개선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부동산포털에는 아파트 실거래 통합조회 서비스, 부동산 거래량 통계, 부동산 동향 조회 서비스, 측량업 등록업체 조회 등 4건의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아파트 실거래 통합조회 서비스를 통해 기존에 매매, 전세, 월세, 매물정보 등 조회 시 페이지를 이동해가며 이용했던 기능을 한 화면에서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국토부와 시군 부동산거래 관리시스템을 연계해 실시간으로 일별, 월별, 월간별 아파트 거래량 통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국민은행, 경기연구원, 부동산114 등이 보유한 외부 데이터와 연계해 도내 주택과 아파트 매매관련 월 단위 동향, 매물정보, 연구자료 등도 제공한다. 또한 도내 측량업체 목록과 기본 정보,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

도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지도서비스 검색속도를 개선했다. 지도서비스를 기반으로 지역별 부동산 개발정보를 한 화면 내에서 조회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편의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희 도 토지정보과장은 “연내 주변환경, 인구분석, 건물노후도 등 종합분석 조회를 통한 좋은 집 찾기 등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여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부동산포털은 2011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부동산 정보조회 수가 3배 증가해 일평균 55만 건의 정보조회가 발생하고 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