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 다음달 7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개원 10주년 기념식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건설사업 패러다임 변화의 시작, 전문건설업’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연구원의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자리다. 전문건설업의 미래 발전 방향과 연구원의 역할에 대해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덕흠 의원과 김현아 의원이 참석한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