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여의도까지 20분대…편의시설 즐비
풍무지구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 주거 선호도가 높다. 김포대로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나 올림픽대로에 진입하면 여의도까지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도심엔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인근에 김포도시철도 풍무역(2018년 예정)이 들어선다. 차량으로 5분 거리다. 김포도시철도는 한강신도시와 김포공항역을 연결하는 경전철이다. 김포공항역에서 서울지하철 5·9호선으로 환승하면 강서지역까지 10분 정도 걸린다. 여의도는 20분, 시내는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풍무지구는 학교와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유현초, 풍무초, 풍무중, 양도중 등이 반경 500m 안에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예정)가 차량으로 10분 거리다. 홈플러스, CGV, 풍무동주민센터, 풍무국민체육센터 등 쇼핑·문화시설이 걸어서 닿는 거리다.
아파트의 3블록과 4블록 사이에는 축구장 9배 크기의 대규모 근린공원을 조성한다. 북카페, 독서실, 피트니스센터, 키즈룸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을 단지에 설치할 예정이다.
한화건설은 아파트 홍보관을 김포시 고촌읍 장차로2 2층(고촌우체국 앞 건물)에서 운영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고촌읍 고송로3에 다음달 설치할 계획이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1522-3600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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