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대 래미안 브랜드타운
서울 성북구 장위 1ㆍ5구역에서 삼성물산이 ‘래미안 장위(가칭)’ 2500여 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장위뉴타운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68-8번지 일대 186만7851㎡의 부지에 총 2만 3,970가구를 짓는 미니 신도시급 개발지다. 강남 개포지구(393만여㎡)에 이은 서울 강북권 최대 규모의 통합 개발지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삼성물산이 장위1구역과 장위5구역에 짓는 ‘래미안 장위’는 2500여가구 이상의 래미안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66만㎡ 규모의 꿈의 숲과 우이천이 인접해 있어, 뉴타운 내에서도 주거 쾌적성이 가장 뛰어나다.

쇼핑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이 있는 미아사거리역 중심상업지구가 직선으로 2km 내 위치해 있다. 6호선 돌곶이역과 1ㆍ6호선 석계역, 4호선 미아사거리역 등의 지하철도 이용할 수 있다.

장위 1구역은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144-24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 지상 29층 10개 동 전용 59~101㎡ 총 939가구 규모로, 이 중 490가구가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1·6호선 석계역과 6호선 돌곶이역을 이용할 수 있다. 우이천이 인접했고, 광운초, 남대문중 등이 마주해 아이들 통학환경도 뛰어나다.

장위5구역은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173-114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 지상 32층 16개 동 전용 59~116㎡ 총 1562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875가구가 일반에 분양한다.

산책로가 잘 갖춰진 우이천이 단지와 가까이 있고, 66만여㎡(20만평) 규모의 북서울꿈의숲 공원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분양문의: 02-745-8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