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아가포럼은 ‘아름다운 우리아파트 사진 공모전’에 567명이 접수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출품 작품은 1인당 네 개까지 총 1800여점에 달했다.

대한건축사협회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집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하고 주거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연 첫 번째 사진 공모전이다. 한만희 아가포럼 공동대표는 “당초 예상보다 두 배를 웃도는 인원이 참가해 놀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