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삼성물산 대림산업 등 177개 건설업체를 ‘2016년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평가’ 최우수 업체로 선정했다고 30일 발표했다. 95점 이상 받은 최상위 업체는 대기업 8개사, 중소기업 169개사 등 177개사다. 대기업은 최고점을 받은 삼성물산을 비롯해 대림산업 한양 포스코건설 중흥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이다. 중소기업은 보훈종합건설 신화건설 대화종합건설 등이 최고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