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양주·해운대에…소형아파트 단비 내리네
포스코건설이 이달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에서 분양하는 ‘더샵센텀그린’도 해운대에서 전용 59㎡ 220가구를 내놓는다. 해운대구는 2007년부터 공급된 전용 59㎡ 이하 소형 아파트가 전체 가구 중 14%에 불과하다.
리젠시빌주택이 경기 양주시 옥정지구 A6-1블록에서 분양하는 ‘양주신도시 리젠시빌란트’도 2012년 양주신도시에서 민간 분양 물량이 나온 이후 처음으로 전용 53㎡와 56㎡ 평면으로만 구성된 514가구 단지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