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2차, SRT 역세권…동간거리 최대 66m 달해
단지는 올해 개통되는 수서발 고속철도(SRT) 동탄역과 약 1.2㎞ 떨어져 있다. 단지와 인접해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주변으로 오산천 수변공원과 중앙공원이 예정됐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채광과 환기에 유리한 판상형이 84%를 차지한다. 동 간 거리가 최대 66m에 달해 개방감 및 일조권을 늘렸다.
전체 대지면적의 46% 이상이 녹지로 조성된다. 단지 중심의 개방형 공간인 ‘더샵 필드’는 잔디마당, 생태연못, 어린이놀이터, 유아 물놀이터, 맘스카페 등 테마 형태로 꾸며진다. 커뮤니티시설은 1층에 작은 도서관, 남녀 독서실 등 에듀존이 설치된다. 개방된 지하광장(선큰) 형태의 지하 1층에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탁구장, 사우나 등 스포츠존이 들어선다.
전용면적 74㎡A형과 84㎡형은 판상형 설계로 맞통풍과 채광, 환기에 유리한 구조다. 전면에 방 3개와 거실이 있는 4베이 평면이다. 74㎡A는 현관 창고 및 주방 팬트리로 수납공간을 확보했고, 84㎡는 대형 팬트리(식품저장소) 또는 알파룸(자투리공간)+다이닝(부엌) 서고를 선택할 수 있다. 74㎡B형은 2면 개방형 구조로 거실부터 주방까지 광폭 우물천장을 도입했다. 입주 예정은 2018년 7월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화성시 방교리 29의 1에 마련됐다. 1522-0017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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