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롭고 한적한 전원분위기에 편리한 도시인프라를 누리고자 하는 희망은 실현 가능할까? 용인동백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동백지구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에서라면 이같은 생활이 반드시 꿈 만은 아닌듯 하다.

동백지구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는 실용적인 공간 배치와 자연이 잘 어우러진 단지외관으로 주변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꿈의 주거공간을 표방하고 있는 브랜드 ‘트리플힐스’는 고급 단독주택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인근에 먼저 분양했던 용인 흥덕지구 트리플힐스는 총 2만평의 부지위에 조성중인 약 200필지를 공급. 이에 1단지부터 5단지까지 모두 분양에서‘완판’을 기록해 전원생활에 대한 도시인들의 높은 열망을 가늠케 했다.

용인의 한 부동산 중개인은 “앞서 분양완판된 흥덕 트리플힐스 열기에 이어 이번 동백 트리플힐스 신규 물량도 조기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동백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는 주변 동백지구 중심상업지구에 이마트, 롯데시네마, 아울렛쇼핑몰, 호수공원, 동백 세브란스 병원(개원 예정)등이 위치해 있고 백현초,중,고 등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뒤편에 석성산이 있어 자연환경이 쾌적하며, 주변에 용인 애버랜드,민속촌 등 여가,문화시설이 인접하다.

교통도 편리하다. 마성나들목(IC) 접속도로(개통 예정)를 통해 경부,영동,용서 고속도로로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다. 차량으로 분당~동백고속화도로를 지나면 분당신도시까지 10분대, 서울 강남까진 30분대에 닿는다. 인근 에버라인 어정역을 이용할 수 있다.

토지규모는 186~309㎡(구 56~93평) 36가구로 실속 있는 소형평형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우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설계와 시공은 단독주택 건설업체인 ‘홈포인트 코리아’가 맡았으며 수요자 취향에 따라 공간 일부를 바꿀 수 있다.

창호는 로이코팅으로 단열효과를 극대화한 22M 로이 복층유리, 에넥스시스템으로 주방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지붕 외장에 칼라강판 적용 및 일본 수입재 세라스킨 외장재 시공으로 건물의 기능성과 심미성이 뛰어나기도 하다.

필지와 단독주택이 함께 분양되는데, 토지분양면적 186㎡(구 56평) 기준시 건축면적 149㎡(구 45평) 2.5층 단독주택 시공비까지 포함한 가격이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4억 9천만원대로 책정된다.
집짓기 로망…단독주택단지 인기몰이 중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