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타운 3곳 이달부터 분양 잇따라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에서는 현대건설이 북아현1-1구역에 ‘북아현 힐스테이트’를 선보인다. 1226가구 대단지로 350가구(전용 84~119㎡)를 일반에 내놓는다. 이대역(지하철 2호선)이 가깝다.
성북구 장위뉴타운에서는 다음달 삼성물산이 ‘래미안 타운’ 조성에 나선다. 장위1·5구역에서 2개 단지를 준비 중이다. 장위1구역에는 총 939가구(전용 59~101㎡)가 들어서며 이 중 49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장위5구역은 총 1562가구(전용 59~116㎡)로 구성된다. 875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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