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 강남구 '래미안루체하임', 중소형 위주…교육·교통여건 뛰어나
단지 이름인 ‘루체하임’은 이탈리아어의 ‘빛, 밝음, 빛남’이라는 뜻의 루체(Luce)와 독일어로 ‘주거, 집’을 뜻하는 하임(Heim)을 결합한 단어다. ‘빛나는 당신을 위해 마련한 아늑한 보금자리’를 의미한다.
단지는 교육, 교통 등이 편리한 입지에 자리한다.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청역, 분당선 대모산입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양재대로와 영동대로, 동부간선도로가 인접했다. SRT수서역이 개통되면 교통망은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일원초교, 중동중, 중동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단지에서 늘푸른공원과 대청공원은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대모산과 양재천, 탄천 등이 가까이에 있다.
개발 호재에 따른 배후수요 증가도 기대된다. 검찰청을 비롯해 서울동부지방법원 등 법조타운으로 조성 중인 송파 문정도시개발구역이 인접했다.
분양 관계자는 “개포택지개발지구는 앞으로 5년 내 1만8000여가구가 새롭게 들어설 예정”이라며 “강남 속 ‘미니 신도시’이자 최고의 부촌(富村)으로 거듭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된다. (02)400-5110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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