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10%, 중도금 50% 무이자 분양, 연 16% 수익보장증서가 발행
공시지가 전국 최고치 기록…호텔투자 강풍 부는 제주도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제주도 공시지가 연간상승률은 전국 평균인 4.47%를 훨씬 웃도는 19.35%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땅값이 배로 뛴 곳도 적지 않다.

특히, 서귀포시 일대는 제주 내 타 지역에 비해 개발호재 거리도 다양해 큰 폭의 상승을 보였다. 서귀포시혁신도시 개발과 신공항 건설이 확정되면서 제2공항이 들어설 성산읍 일대는 1년 새 땅값이 37%나 뛰었다.

제주도 연간 방문 관광객 1천만 명이 돌파한 상황에 내외국인 관광객도 매년 증가추세에 있어, 호텔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 비중도 60% 정도 차지하며 이 중 한류열풍에 힘입어 중국인 관광증가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호텔 공급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저금리와 오피스텔 수익률 하락 등으로 투자자들도 제주도 분양형 호텔 투자로 눈을 돌리고 있다. 고수익률을 내세운 지역보다 고정수익의 안전성이 검증된 곳으로 투자가 이어지는 분위기다.

호텔분양 전문가들은 아무리 개발호재가 다양하더라도 호텔만의 차별화된 메리트가 없다면 무용지물이라면서, 제주도 내에는 다양한 형태의 분양형호텔이 공급되고 있지만 중국인 전용이라는 차별화로 분양중인 호텔은 거의 없어 희소성이 높을 것이라고 말한다.

서귀포시에서 분양중인 ‘그린트리 인 서귀포호텔’이 중국인 전용호텔로 들어선다. 지난해에는 중국 그린트리호텔 본사 및 중국최대국제여행사(CITS)와 정식 업무제휴협약을 맺고 전문성을 강화했다.

호텔은 제주도 서귀포시 서호동 1522-1번지에 위치한다. 규모는 지하 2층~지상 10층이며, 전용면적13.31~18.88㎡, A~M까지 총 13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한라산과 일부 객실의 바다 조망권도 품었으며 비즈니스 호텔인 만큼 최고급 호텔 서비스가 제공되며 연회장과 휴게실, 라운지 등도 최고 수준으로 조성된다.

총 분양가는 1억 원 초반이며, 초기 실투자금은 4,000만~5,000만 원대다. 때문에 투자위험이 적을 뿐만 아니라 수익보장증서 발행으로 수익금에 대한 투자 안전도 강화했다. 계약금 10%, 중도금 50% 무이자에 연 16% 수익보장증서가 발행된다.

주변의 교통환경도 쾌적하다. 제주국제공항과 서귀포항과의 거리도 가깝다. 호텔에서 제주국제공항까지는 자동차로 40~50분 거리, 서귀포항 10분 거리로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가까이에 서귀포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으며 대중교통편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준공 후에 실질적인 시행과 운영을 호텔 운영관리 전문회사가 맡을 예정이어서,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운영 노하우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16(강남구 역삼동 727-8) 1층 모델하우스에서 분양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분양문의 : 02) 557-6600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