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주촌선천지구 내 파노라마 조망 가능한 아파트 들어선다!
김해 주촌선천지구 도시개발 사업지 내 조만강 맨 앞에 ‘김해 센텀 다이아몬드시티 디엘’이 조합원 모집을 시작했다.

전용면적 59㎡,84㎡ 2개 타입 지하 1층~지상 27층 3개동 총 250세대로 구성된 김해 센텀 다이아몬드시티 디엘은 김해 주촌선천지구 신도시의 중심인 28블록에 위치해 편리한 도심 생활이 가능하며, 단지 앞에 조만강과 근린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도심과 자연을 동시에 누리는 더블라이프가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국도 14호선과 58호선, 서김해IC 등이 인접해 내외지구와 김해 시내는 물론 부산과 창원, 장유, 율하를 잇는 교통망을 갖춰 직주근접 아파트로 충분한 요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향후 수로왕릉역에서 주촌선천지구를 통과해 율하신도시와 김해관광유통단지로 이어지는 도시철도(계획)가 개통될 경우 대중교통 이용이 더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김해 다이아몬드시티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김해 센텀 다이아몬드시티 디엘은 일반 아파트 단지와 달리 여유로운 와이드형 단지 배치로 세대간의 프라이버시 침해가 거의 없는 여유로운 환경을 자랑한다”라며, “지역주택조합사업의 가장 큰 리스크로 거론되는 토지 문제가 100% 확보(계약)되어있으며, 빠른 사업 추진이 가능해 일반분양아파트와 입주 시기 차이가 크지 않을 것으로 본다”라고 전했다.

전용면적 85㎡이하 국민주택규모 1주택 소유자(현행 전용면적 85㎡이하 1주택 소유자)도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게다가 대상 지역이 사업지 동일 시·군 거주자에서 인접한 시·도 지역 광역생활권으로 확대돼 상대적으로 조합원 모집이 한결 수월해졌다.

김해 다이아몬드시티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신규 가입은 김해, 부산, 울산, 경남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세대주(또는 전용면적 85㎡이하 1주택 소유자)라면 가능하다.

주택홍보관은 2016년 4월 중 오픈 예정으로 공사중이며, 김해시 부원동 293-1번지에 위치해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