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에서 캄보디아 국도 시설개선공사 착공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착공식에는 훈센 캄보디아 총리(사진)와 김원진 주(駐)캄보디아 대사, 최용선 한신공영 회장 등이 참석했다. 프놈펜에서 베트남 국경지역까지 55㎞ 기존 국도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내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공사 금액은 약 456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