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지 않는 창원 분양 열기, '창원 대원 꿈에그린' 최고 경쟁률 1077대 1
3월 30일 당첨자 발표, 4월4~6일 계약 실시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창원 대원 꿈에그린은 1순위 청약 접수결과 최고 1077대 1, 평균 143.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올해 분양한 아파트 중 최고의 청약 경쟁률이다. 접수된 청약건수만 8036건에 이른다.
전용면적 별로는 84㎡Ba타입이 1가구 공급에 1077건의 청약이 접수돼 1077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84㎡Bb 타입은 24가구 공급에 4370건의 청약이 접수돼 182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84㎡D타입은 19가구 공급에 2276건의 청약이 접수돼 119 대 1의 경쟁률을, 108㎡타입은 12가구 공급에 313건의 청약이 접수돼 2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당첨자는 오는 30일 발표되며 계약은 4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2-2번지에 있다. (055)266-2900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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