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푸르지오시티, 복층형 설계에 한강 조망도 가능
부동산 개발업체인 투게더홀딩스가 서울 동부권 대규모 주거벨트인 하남 미사강변도시에서 ‘미사 푸르지오시티’를 분양한다.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21·24·42㎡ 815실로 구성된다.

모든 실을 복층형으로 설계했고, 일부에는 테라스가 도입된다. 일부에서는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내부 주방에는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된다. 집안 곳곳에 수납공간을 넣었다.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골프클럽(8-2·3블록), 옥상정원 등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국토교통부에서 서울지하철 9호선의 하남 연장노선을 검토하고 있다. 연장노선이 개통되면 현재 건설 중인 지하철 5호선 연장노선(하남선)과 환승될 예정이다.

인근에 상업·문화·비즈니스 등이 결합된 고덕상업업무복합지구와 엔지니어링·신재생에너지 관련 등 200여개 기업이 입주하는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개발이 한창이다. 백화점·영화관 등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서는 하남유니온스퀘어도 올해 개관한다. 2018년 8월 입주할 예정이다. 1800-4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