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입주예정 용인테크노밸리 기업수요 몰릴 것으로 예상 배후주거지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떠올라

▶대단지 규모의 생활편의 시설 모두 마련, 저렴한 분양가까지… 실거주에 제격
용인테크노밸리 수혜 누린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본격적으로 용인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용인시는 올 1분기 중 주민설명회를 통한 보상업무 착수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착공 및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용인테크노밸리는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덕성리 일대에 84만㎡ 규모로 조성되며 전기·전자·정보분야, 바이오·케미칼 신공정분야,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분야 등 100여개 기업이 입주 가능하다. 현재 76개 기업이 가입주 계약을 마친 상태며 향후 2018년 말 준공되면 6700여명의 고용 창출과 연간 수출액 7억8800만불 증대 등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대형 호재에 처인구 일대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용인테크노밸리가 조성되자 인근단지들이 풍부한 배후수요와 직주근접성을 갖추게 된 것이다.

실제 용인테크노밸리 주변 아파트 가격이 상승했다. 현재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내 아파트 시세는 3.3㎡당 평균 1096만원으로 전년 동월(798만원)에 비해 37% 올랐다. 같은 기간 용인시 수지구 아파트 시세 상승률(9%)과 기흥구 아파트 시세 상승률(2%)과 비교해도 큰 오름세를 보였다.

아파트 매매 시장뿐만 아니라 신규아파트 분양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용인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의 최대 수혜단지로 주목 받은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역대 최대 규모 6800가구를 공급했고 현재 높은 계약률을 보이며 순항 중에 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청약자 인터뷰에서 전용 44㎡A에 청약한 최씨(40세)는 “향후 용인테크노밸리가 들어오면 그 곳 근로자들이 가까운 새 아파트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로 몰릴 것이라고 판단해 투자를 결심했다”며 “전용 44㎡A는 신혼부부는 물론 근로자들 1~2인이 함께 살아도 편할 정도로 넓게 설계돼 임대 수요로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투자자 외에도 실수요자들까지 모여들고 있다. 단지 내에 대부분의 도시기반시설이 갖춰져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이다.

단지 안에 시립유치원 및 4개의 초ㆍ중ㆍ고교 등 학교뿐만 아니라 750m 스트리트몰과 6개의 테마로 이뤄진 대규모 테마파크가 함께 지어진다. 테마파크는 실내 체육관과 실내외 수영장이 들어서는 ‘스포츠파크’를 비롯해 대형 도서관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라이브러리파크’,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산책 숲길이 조성되는 ‘포레스트파크’, 텐트를 치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원인 ‘피크닉파크’, 생태연못을 중심으로 수생식물을 관찰 할 수 있고 생동감 넘치는 경관을 선보일 ‘에코파크’,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인 ‘칠드런파크’ 등으로 꾸며진다.

또,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중소형 비율이 높다. 산업단지 근로자 상당수가 1~4인의 소규모 가구를 구성해 중소형 평형의 인기가 높기 때문에 이 단지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가도 저렴하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790만원대로 선보이고 있다.

한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1~6블록, 전용면적 44~103㎡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1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899-7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