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송역 현대 썬앤빌 더 트리니티, 실수요 높은 소형평형대 구성
지난 1월22일(금) 현대 BS&C가 오피스텔 638실과 단지 내 상가로 구성된 ‘현대썬앤빌 더 트리니티’ 모델하우스를 개관했다. 현대썬앤빌 더 트리니티는 삼송역(서울 지하철 3호선) 6번 출구 초역세권인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지구 상업지구8블록에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총 29층으로 지하6층~지상29층 1개 동 규모다. 지상8~지상29층은 오피스텔 638실, 지하1층~지상2층은 단지 내 상가다. 단지는 전용 ▶24.65㎡ A타입 352세대, 전용 ▶ 48.08㎡ B타입 264세대, 전용 ▶47.30㎡ C타입 22세대의 중소형 원룸/ 투 룸 으로 이뤄졌으며 핵가족 시대에 선호되는 소형 위주로 구성 돼 있어 실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송역에서 10M 거리 떨어진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들어서기 때문에 삼송지구 내에서도 교통여건이 쾌적할 뿐만 아니라 생활편의시설이 양호할 전망이다.

최근 개통된 원흥~강매간 도로를 이용하면 자유로와 제2자유로, 수색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인천공항고속도로 등과 쉽게 연결된다. 고양 백석~신사 간(화정~은평구 신사동) 도로도 개통 예정이다.

또 GTX 신분당선이 연장(예정) 개통과 고양 덕양구 화정동과 신사동을 연결하는 백신도로가 2016년 개통되면 강남 접근성(강남 20분대 이용) 향상은 물론 인근 교통난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쇼핑몰, 이마트, 영화관, 명품관 등을 갖춘 36만㎡ 규모의 신세계 복합쇼핑몰이 삼송지구에 교외형복합쇼핑몰로 2017년 준공 예정이다. 이케아 2호점(2017년 예정), 롯데몰 은평점(2016년 개점 예정) 등도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신세계복합쇼핑몰에는 백화점과 영화관을 비롯한 각종 생활문화시설이 함께 조성되므로 수도권 서북부중심권역 생활수요자를 광범위하게 아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에도 수급불균형에 따른 전세난이 지속될 것으로 관측되면서, 탈서울 현상의 가속화가 전망되는 가운데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며 우수한 교통 환경을 지닌 수도권 지역이 주목 받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삼송지구는 서울 강북의 중심거주지인 은평구 옆에 위치한 지리점 장점에 개발호재까지 겹쳐 있다”며 “임대 시 공실률을 최소화할 수 있는 데다 저금리 시대에 낮은 투자금액으로 은행예금금리(1.5%)대비 월등한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원흥동 634-6번지에 있다.

문의 : 1877-8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