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제부동산정책학회는 지난 20일 정기총회 및 학회지(토지와 건물 30호) 발간식을 갖고 노용호 현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노 회장의 임기는 2017년까지 2년이다. 노 회장은 가온 평가법인 대표로 중앙대 도시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서동기 감정평가협회장과 변동식 경북 문경시 정책 자문단장, 단국대 건설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 금상수 세명대 부동산학교수, 이정섭 박사, 심재복 감정평가사, 임명숙 서울사이버대 외래교수, 신완철 한화도시개발 상무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국제부동산정책학회는 부동산 전문가 석박사와 감정평가사 등 500여명이 할동하는 부동산 정책전문학회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