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트벨리, 국제디자인클러스터, 석수스마트타운, 의료복합클러스터 등 개발 앞둬
-향후 2만여명의 고정수요 확보…배후수요 알아본 투자자들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 주시
광명 오피스텔 투자자, 대형 개발호재에 방긋
광명역 오피스텔 투자자들 얼굴에 미소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이유는 광명미디어아트벨리, 국제디자인클러스터, 석수스마트타운, 광명의료복합클러스터라는 4대 개발 호재 덕분이다. 이들 배후수요를 모두 합하면 2만여명의 고정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들 사업은 개발 규모도 크며 특색에 맞게 조성된다. 우선 광명미디어아트밸리에는 방송제작 시설이 입주하는 미디어타워(방송제작 지원센터, 스튜디오 등)와 K-POP 상설공연장, 방송체험센터, 4성급 이상 특급관광호텔과 업무 시설 등이 들어선다. 또한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에는 국내외 800여 개의 디자인 및 LED산업체가 입주 할 계획이다. 부지 내에는 영화관을 비롯해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미술용품 판매점과 컨벤션센터 조성이 잡혀있다.

석수스마트타운은 의료 및 IT 관련 우량 중소기업 17개 업체의 보금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미 컴퓨터 냉각장치 부문 세계 1위를 달리는 잘만테크와 금강씨엔텍, 바이오써포트 등이 입주한 상태다. 광명의료복합클러스터는 소하동 의료시설부지(SK광명테크노파크 옆)와 토지 계약을 한 후 단계적으로 건설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개발호재에 부동산 전문가 최모씨(45세)는 광명역에 투자자들 눈길이 쏠리는 것은 당연하다는 평가다. 최씨는 “오피스텔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배후수요를 살펴보는 것인데 광명역은 쇼핑, 미디어, 의료, 디자인 등 각종 개발이 이어져 탄탄한 수요를 갖췄다”며 “이러한 고정 수요 덕분에 금리인상 등의 목소리가 나와도 광명역 인근 투자 문의는 끊이질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광명역 인근 개발호재가 가득한 가운데 이곳 최대 노른자위에 오피스텔이 분양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이다. 단지는 광명시 일직동 509-2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5층~지상19층에 전용면적 기준 25~65㎡, 총 507실이다.

오는 27일 견본주택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케아, 코스트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모두가 단지 바로 앞

개발호재로 인한 배후 수요 외에도 눈에 띠는 단지의 강점은 많다. 우선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는 이케아, 코스트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대형유통상가의 교차점에 위치한다. 광명역세권에서도 최적의 입지라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이른바 3개 대형유통상가의 사거리 코너인 ‘골든 크로스’에 자리잡고 있다.

편리한 교통도 강점이다. 우선 KTX광명역이 도보 5분내외다. KTX를 이용하면 광명역에서 서울역까지 15분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강남순환고속도로(올해 5월 개통예정), 수원광명고속도로(올해 4월 개통 예정)를 통해 서울 강남과 경기 남부권으로 빠르게 진입 가능하다. 그 외 KTX광명역을 통과하는 신안산선(2017년 착공 예정)과 월곶~광명~판교 복선전철(2019년 착공 예정)도 계획 돼 있다.

또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택지지구 공급도 중단됨에 따라 광명역세권 택지지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인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의 가치는 더욱 높다.

이밖에도 단지 인근에서는 쾌적함까지 누릴 수 있다. 우선 축구장의 약 20배 규모로 완성되는 새물공원이 조성 될 예정이다. 수리산공원, 서독산, 가학산동굴, 동독산 등도 가까워 수도권 서남부의 중심에서 여유로움도 만끽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대형 개발호재가 가득한 광명역 인근에 기존의 어떤 단지보다 우수한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단지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저금리 시대에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가 최선의 선택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511-1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문의 : 1644-7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