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태평로 본관 품은 부영] 삼성그룹 금융사 올해 서초동 사옥 집결
물산 패션부문은 도곡동행
삼성물산은 사업부문별 사옥 이전 계획을 일찌감치 확정지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작년 9월 서울 수송동 사옥에서 도곡동 군인공제회빌딩으로 이전했다. 건설부문은 오는 3월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경기 판교 알파돔시티로 이사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도 1분기 경기 용인 에버랜드로 옮긴다.
서초동 삼성전자 디자인인력은 지난해 9월 우면동 연구개발(R&D)센터로 모두 이전했다. 삼성전자 경영지원분야도 수원사업장으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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