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신탁(대표 김규철)이 7일 임원 및 본부장급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신상갑 신임 상무는 1992년 성지건설에 입사해 1999년부터 대한부동산신탁 및 한국자산신탁(사업 본부장)에서 줄곧 부동산신탁 업무를 담당한 부동산개발 및 신탁사업 전문가이다.

신찬혁 신임 상무는 1995년 대한부동산신탁에 입사한 뒤 한국자산신탁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신탁 기획, 부동산 컨설팅, 리스크관리, 재무관리 분야 등에서 일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김진규 리츠사업본부 본부장과 정원태 사업2본부장이 승진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