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통해서 최저금리 갈아타기

올해 들어서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2014년 전체를 벌써 앞섰다고 한다. 그에 가계부채 역시 크게 증가하고 있다. 수출 부진 등의 영향으로 임금 등 가처분소득이 정체된 상황에서 가계부채가 늘면서 우려를 사고 있다. 다행스러운 부분은 역대 최저금리 영향으로 매월 불입하는 이자 부담이 감소한 것이다.

최근에는 경제난으로 가처분소득이 감소하고, 최저금리 기조로 이자율을 낮추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개인별 자산구조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은 현실에서, 아파트담보대출금리를 최저 이율로 전환하는 것이 새로운 재테크라는 인식이 확산되는 것이다.

다만 아직도 주거래은행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은데, 반드시 금융사별 최저금리가 아닐 수 있다고 한다. 은행의 직원들은 본인들이 소속된 아파트담보대출금리 및 조건만 설명하기 때문에 다수의 은행별 상품을 비교할 수가 없으며, 해당 은행도 예대마진에 따라서 가산금리와 우대금리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금융 전문가들은 동일한 은행이라도 지점별로 부수거래 항목에 따라서 이율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시중은행은 물론이고 지방은행 및 보험사 상품까지 꼼꼼히 비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융자는 자금을 맡기는 게 아니라, 빌리는 행위로 오직 최저금리 및 조건만을 비교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동일한 은행이라도 지점별로 최저금리가 다른 이유는, 지점별 목표치 및 예대마진이 다르기 때문에 우대금리 적용에서 차이가 생길 수밖에 없다. 결국 발품을 팔아서 지점별 이자율과 조건을 모두 파악해야 하는데,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위와 같은 이유로 “한국경제_뱅크.아울렛(1600-2599)”은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7대 시중은행(국민 신한 우리 하나 농협 기업 외환) 및 보험사 등 모든 금융사별 최저금리 및 조건을 실시간으로 파악해서, 개인별 상황에 따른 최적의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를 활용하면 개인사업자대출 /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 / 전세자금대출 조건 등의 최저금리 및 필요서류를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대환대출을 통해서 저금리 갈아타기 및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매매잔금대출 역시 최저금리 조건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올해 9월 이후에 美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에 고정금리를 추전한다고 조언했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는 간단한 부동산시세 확인으로 모든 진행과정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신용등급 하락의 위험이 없으며, 진행과정에서 그 어떤 비용도 일체 발생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해당 사이트에는 부동산시세 및 실거래가 정보를 비롯해서, 매월 불입하는 원금과 이자를 손쉽게 계산할 수 있는 대출이자계산기 등 유용한 금융 콘텐츠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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