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현대차그룹 내 계열사들과 공동으로 ‘차량정보 이용 노면상태 예측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 기술은 운전자에게 결빙 등의 도로 노면 상태를 차량 안에 장착된 단말기나 도로교통전광판(VMS)을 통해 실시간 알려주기 때문에 교통 정체를 완화하고 사고를 방지하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데이터 등을 활용해 도로 모든 구간에서 노면상태 예측이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이번에 개발한 기술을 포함해 지식재산권을 확보해 놓은 5건의 기술을 시공 중인 제2영동고속도로에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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