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42,900 -0.23%)은 3억82만달러(약 3350억원) 규모의 카타르 도하 신항만 공사를 네덜란드 건설사인 보스칼리스의 중동 법인, 브라질 건설업체 OAS 등과 공동으로 수주했다고 13일 발표했다.

현대건설이 이번에 수주한 공사는 카타르신항만위원회(NPPSC)가 발주한 ‘도하 신항만 프로젝트’ 가운데 카타르 제3경제구역인 QEZ3의 북부 지역에 중·소형 선박 접안 시설과 접속 통로 등을 건설하는 것이다.

총 공사 기간은 약 30개월이고, 현대건설의 지분은 약 1억8600만달러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