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3350억 카타르 신항만 공동 수주
현대건설이 이번에 수주한 공사는 카타르신항만위원회(NPPSC)가 발주한 ‘도하 신항만 프로젝트’ 가운데 카타르 제3경제구역인 QEZ3의 북부 지역에 중·소형 선박 접안 시설과 접속 통로 등을 건설하는 것이다.
총 공사 기간은 약 30개월이고, 현대건설의 지분은 약 1억8600만달러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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