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인천 귤현동에서 ‘계양 센트레빌 2차’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전체 710가구의 중간 규모의 단지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계양 센트레빌이 지난 5월 전면 개통된 ‘경인 아라뱃길’의 수혜단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항철도와 인천 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계양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귤현역이 가깝다. 공항철도가 서울역까지 완전 개통되면서 서울역과 강남까지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 당 1060만원 선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시장역 인근에 지어졌다. 2013년 7월 입주예정. 1577-1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