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과 풍림산업이 인천 부평5구역을 재개발한 ‘부평 래미안 아이원’을 내달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33층 18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9~114㎡ 총 1381가구 중 58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분양가는 3.3㎡당 1050만~108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올 하반기 개통 예정인 서울지하철 7호선 부평구청역이 가깝고 1호선 부평역은 버스로 5분 거리에 있다. 외곽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도 접근하기 편리하다.

모델하우스는 이달 말 문을 열며 내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6일 일반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접수는 국민은행 홈페이지(www.kbstar.com)나 아파트 투유 홈페이지(www.apt2you.com)에서 하면 된다. (032)505-3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