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카자흐스탄 프로젝트 설명회 개최
이번 행사는 지난달 열렸던 ‘가나지역 해외건설 설명회’에 이어 열리는 것으로 카자흐스탄 석유가스공사(KMG) 자회사인 ‘DofCE KMG’와 국영조선회사인 ‘카즈모트랜스플로트’의 최고 경영자 등 6명이 방한해 카자흐스탄 석유가스 시장동향과 전망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초대형 플랜트와 조선소 건설사업 등도 소개한다.
카자흐스탄은 원유·가스 생산량 확대에 따은 석유가스화학사업 및 정유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500억달러가 투입되는 산업혁신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이에따라 관련 플랜트 발주물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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