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건설사인 서희건설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건립될 '한국국제학교' 공사를 수주,27일 기공식을 가졌다.

이 학교는 한국 교육과학기술부와 자카르타 국제학교가 각각 50%씩 투자해 건립하는 교육시설로 내년 1월쯤 완공될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30억원 정도로 적은 편이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