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도 신규분양 열기가 지속될 전망이다. 수도권 동북부 인기지역으로 꼽히는 남양주 별내지구를 비롯,서울 서초구 방배동 등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만한 지역에서 청약이 잇따라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15일 스피드뱅크 등 부동산정보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총 9643채(임대 포함)가 공급된다. 서울에서는 서초구 방배동 '서리풀 e편한세상'단지의 청약이 18일부터 이뤄진다. 옛 방배서리풀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전체 496채 중 105채(공급면적 83~110㎡)가 일반 분양된다. 19일에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 송파웰츠타워(오피스텔)단지가 청약신청을 받는다. 지상 15층짜리 1개동에 178실(전용면적 38~57㎡)로 구성됐다.
방배동·별내지구 등 이번주 9643채 공급

수도권에서는 대원이 18일 남양주 별내지구 A6-1블록에서 '대원칸타빌'을 내놓는다. 전체 486세대로 아파트 분양면적은 137~200㎡형이다. 삼성물산건설부문도 이날 산본 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산본 래미안 하이어스'의 분양에 나선다. 전체 2644채로 구성된 매머드 단지다. 642채가 일반분양 몫이다.

다음 주 청약을 받기 위해 이번 주 모델하우스를 여는 단지도 많다. 삼성건설은 20일 고양시 원당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 휴레스트에 대한 견본주택을 개장한다.

성선화 기자 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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