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유럽풍 디자인을 적용해 관심을 끌어온 '용인 광교 힐스테이트(사진)'가 최근 입주에 들어갔다.

광교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18층 16개동 860채 규모로'숲속의 아트갤러리 아파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 전체에 유럽 전통 건축양식을 적용했다. 특히 저층부에는 고대 그리스 신전에서 볼 수 있는 디자인을 비롯 동별 출입구에도 호텔식 로비 개념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