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인터넷 포털 다음(Daum)과 함께 유용한 생활 정보를 담은 인터넷 지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여기서 제공될 주요 서비스는 △휠체어 통행로,엘리베이터 등 장애인 편의시설 안내 △맛집,주유소 등 소상공인 업체 정보 등이다. 서울숲과 한강공원 4대 특화지구의 파노라마 전경과 남대문 시장의 풍경사진 등도 볼 수 있다.

시와 다음은 내년 2월부터 인터넷과 모바일 기기 등을 통해 새로운 지도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