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개발공사는 이달 중순 김포 한강신도시에 1400여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쌍용예가'를 공급한다. 시공은 쌍용건설,한화건설,계룡건설 등 3개사가 공동으로 맡는다. 지하 2층~지상 21층짜리 19개동에 1474채로 구성됐다.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주택형으로 배치된다. 모두 청약저축대상자 물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