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15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롯데건설은 '비전 2015'를 통해 2015년까지 아시아 10위권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창규 롯데건설 사장과 임원단이 단상에 올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롯데건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