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ㆍ수도권 유망단지 4選] 알짜분양 '수확의 계절'
인천 청라지구에서는 반도건설이 '청라 반도 유보라2.0' 754채를 공급한다. 현대건설은 다음 달 온수 힐스테이트를 분양한다. 재건축 후분양 아파트로 총 999채 가운데 211채를 일반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50만원 선이다. 서울 서대문구 냉천2구역을 재개발한 '서대문 센트레빌'이 다음 달 입주한다. 총 681채 규모로 부지가 경사진 단점을 장점으로 바꾼 역발상의 설계가 돋보인다.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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