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마지막 주에는 광명 신촌휴먼시아(조감도)에서 405채를 일반 분양하고 한남더힐 소형주택 계약이 시작된다.

이번 주는 전국에서 2073채가 공급되며 일반분양 주택은 광명시 소하동 광명 신촌휴먼시아 405채뿐이다. 광명 신촌휴먼시아는 총 859채 중 전용 면적 59~84㎡형 405채를 26일분양한다. 분양가는 59㎡형이 2억4560만원,84㎡형이 3억3730만~3억4540만원 정도다. 입주 후 전매가 가능하다.

대전 도안신도시는 25일 국민임대주택 청약을 받는다. 총 1668채 규모며 공급 면적은 51~78㎡다. 주택공사가 도안신도시에서 공급하는 첫 임대주택이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60 한남더힐 전용 59㎡ 소형주택(민간 임대)에 대한 계약을 26일부터 28일까지 받는다. 이 아파트는 총 133채 모집에 총 7240명이 신청해 54.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쌍용예가가 남양주 교문사거리에서 별내지구에 분양하는 128~172㎡형 652채에 대한 견본주택 문을 28일 연다.

성선화 기자 d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