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층~지상 4층 규모에 총 19개 점포로 구성
680여 세대의 배후수요+풍부한 유동인구 '매력'

동부건설이 서울시 서대문구 냉천동 75번지 일대에 북아현뉴타운의 첫 독점상가인 ‘서대문센트레빌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

서대문센트레빌 단지내 상가는 지하 3층~지상 4층 규모로 지하 2~3층은 주차장, 지하 1층~지상 4층은 총 19개 점포로 구성된다.

권장업종으로는 지하 1층은 마트, 당구장, 스크린골프, 지상 1층은 편의점, 부동산, 제과점, 약국, 문구, 지상 2층은 미용실, 전문식당, 인테리어, 지상 3층은 병원, 지상 4층은 학원이다.

서대문센트레빌 단지내 상가는 서대문센트레빌 1, 2차 단지내에 위치한 독점상가로 총 680여세대의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또 사거리 코너에 위치한 대규모 상가인데다 단지 인근에 감리신학대학원, 경기대 서울캠퍼스, 각종 초•중•고등학교 등이 위치하고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특히 서대문센트레빌 단지내 상가는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에서 도보 3분거리이며 3호선 독립문역, 2호선 충정로역에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으로 외부로부터의 고객 접근성도 좋다.

분양은 8월 20일 하루 동안 예정가 공개 입찰형식으로 진행되며, 준공은 8월말, 입주는 9월로 예정돼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