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고속도로 개통 한달] 부동산도 들썩‥설악IC인근 땅값3.3㎡당 50만원 올라
실제 설악IC 인근 땅값은 3.3㎡당 지난해 말보다 50만원가량씩 오른 200만~500만원 선.북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양평의 서종IC 근처는 3.3㎡당 200만원가량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현지 제일부동산 관계자는 "고속도로 개통 후 3.3㎡당 20만~30만원 올랐다"고 말했다. 위치가 좋은 곳은 매도자들이 가격 상승을 기대하며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다.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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