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22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동대문구 이문동 257-42 일대 9만5269㎡에 아파트 2350세대를 건립하는 '이문1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사업계획'을 통과시켰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외대 부근에 위치한 이곳에는 지하 3층~지상 27층 높이의 아파트 36개 동이 들어서며 이들 건물은 건폐율 18.67%,용적률 229.89% 이하를 적용받게 된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