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건설이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서 '신영통 센트럴하이츠' 164~182㎡(49~54평형)의 잔여가구를 '프리미엄 보장제'를 통해 특별 분양한다. 내년 6월 입주 때까지 분양가에 프리미엄(웃돈)이 붙지 않으면 주택형별로 3000만~4000만원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3층,9개동 549채(84~182㎡) 규모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300만원 선이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5%(164㎡형 기준 3600만원)이며,중도금 60%를 무이자로 빌릴 수 있다. 2011년 분당선 연장선 방죽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들어설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내부를 명품 마감재로 시공하고 있다"며 "전매제한이 없고 양도소득세 60% 감면 등의 혜택도 있다"고 말했다. (031)245-1028